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자 그란힐테 (문단 편집) === 외전 === 본편에선 4장에서 죽고 스바루와 적대하는 것과 달리 외전에서는 자주 등장하며 스바루의 아군으로서 활약한다. 만우절 기념 if에서는 생존하였다. 정확히는 위 행적대로 스바루와 만나지만 스바루는 세상의 뒷면에서 아무렇지 않게 더러운 일[* '''암살, 살인청부업 등'''.]이 가능한 그녀를 살리기로 했고 살리는 대신 스바루에게 포섭되었다.[* 스바루의 생각묘사로는 대외적으로 섣부르게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한 에밀리아 진영에서, 특히 '''라인하르트와 스바루'''가 그런 입장인지라 에밀리아의 이미지메이킹을 제대로 이루어내긴 했지만 그렇기에 손댈수 없는 더러운 일들을 엘자가 깔끔히 처리해주었다고 한다.] 이후 언급으로는 이때 살려주는 대신 스바루에게 포섭되는 것과 스바루가 원할 때 그가 바라는 한가지를 들어주기로 한 듯. 하루 일과[* 폭식의 대죄주교 추적과 발견 즉시 마녀교도를 가리지 않고 척살하는 것.]를 모두 정리하고 방에 돌아온 스바루보다 먼저 그의 방에서 기다리다가 스바루가 의뢰한 폭식의 정보를 조사했지만 결국 놓쳤다고 알려주며 스바루와 잡담을 하다가, 그가 상술한 소원을 써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자 진짜로 죽였다. 스바루의 언급을 보면 그녀에게 죽는 것으로 세이브 지점의 변경 등을 알아봤다는 듯. 엘자답지 않게 매번 찜찜해하면서 굳이 유언까지 묻는 행동을 보이다 보니 스바루도 약간 신기해하지만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2차 만우절 IF에서는 '''메인 히로인''' 포지션. 매회 회차를 반복하던 스바루가 근처에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라인하르트에게 패해 쓰러진 엘자를 몰래 빼내 대피시키다가 메일리에게 돌려주면서 연이 닿았고 이후에도 스바루와 함께 여러 일을 처리해준 모양.[* 주로 스바루가 판을 짜주면 마무리를 짓는 역할을 맡았다. 작중에서 확실히 나온 것은 나태의 손가락 처리(나태는 특성상 엘자도 빙의에 당할 수 있어서 스바루가 직접 나서야 했다.)와 탐욕의 처리.] 최종 루프 땐 메일리의 죽음으로 충격받은 스바루가 라인하르트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라인하르트를 막아서며 스바루가 도망칠 시간을 벌어준다. 외전 스토리를 보면 공통적으로 흑화 스바루와는 상성이 매우 잘 맞는 편이다.[* 외전에서 엘자의 스바루를 대한 평가를 보면 '''나에게 살의를 품으면서도 죽일 계획은 '전혀' 하지 않는 인물, 일을 의뢰하긴 해도 보상은 정가보다 훨씬 잘쳐주는 인물, 분명 나한테 적대적인 느낌인데 계속 마음에 드는 인물'''이라며 엘자치고는 매우 극찬한다. 여담으로 메일리는 '평범한 민간인이었으면서 우리(뒷세계 인물)들과 잘 놀아주고 놀 거리도 자주 던져주는 좋은 오빠'라고 평했다. 이를 보아 흑화해도 기본적인 친화력이 어디 간 것은 아닌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